멜랑콜리아 MELANCHOLIA

vol.1 How to share sadness

심리테라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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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멜랑콜리아 편집부 | 175*240mm | 160p

책 소개

멜랑콜리아는 마음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심리테라피 매거진입니다.

우울감에서부터 공황장애까지 직접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수록했습니다.

또한 멘토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그 외에도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칼럼, 리뷰, 레시피, 여행,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기사들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 마음의 아픔을 이야기합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복잡한 인간관계와 밀려드는 과업에 압도적 스트레스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는 것을 금기로 생각합니다.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우울과 각종 정신적 문제는 여전히 사회적 수치로 치부됩니다. 소통할 수 없는 세상에서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더욱 깊어집니다. 멜랑콜리아는 아픔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 되고자 탄생했습니다.

• 보통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더 큰 위로가 됩니다. 멜랑콜리아는 우울, 조울, 공황 등 정신적 문제를 경험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리학적 치료 관점의 텍스트가 아닌 직접적인 인터뷰를 통해 나와 같은 일을 경험한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멘토 인터뷰를 통해서는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러스트, 여행기, 레시피 등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사를 담았습니다. 

창작자 소개

전인수

우울증과 사회공포증을 앓았습니다. 뒤늦게 성인 ADHD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제야 자신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심한 우울증을 겪었을 때 완전히 혼자인 고립감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약간의 평안을 찾았을 때에야 주위에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만의 방 안에 있을 누군가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해주고자 매거진 멜랑콜리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멜랑콜리아는 부정기 매거진으로 연 2회 발행됩니다. 다음 호는 겨울 발행할 예정입니다. 

목차

-Editor Note

-나의 우울증

Insight

-마음의 명언들

-정신건강실태역학조사

-이제 막 우울을 마주한 당신에게

-살고 싶어서 죽고 싶어

-괴물이 무슨 죄가 있다고

-“혼자 힘으로 해보겠습니다”, 정신과 약물에 거부감을 갖는 이유

View

-Self-Potrait

-‘미지’의 세계를 열어가는 사람들, ‘당신과 나의 우울증’

-우울에서 벗어나는 법

-산후우울증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이유

-공황이어도 괜찮아, “부정적인 것들은 그냥 흘려버리세요”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법 MENTOR – Aran TV 김아란

-그림으로 그리는 마음, 미술치료가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 EXPERT –플로리다마음연구소 김소울 소장

Around

-Image Gallery

-담담한 경험담

-취하지 않고 즐기는 법

-한여름의 아이슬란드

-유튜브 채널 가이드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CES-D

-공감의 피드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 독자기고

-우울의 역사

-멘토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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