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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꼭 나를 사랑하였고 나는 그대를 사랑하였어 할아버지 김윤영 지음, 손녀 김민영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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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김윤영 지음, 손녀 김민영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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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꼭 나를 사랑하였고 나는 그대를 사랑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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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꼭 나를 사랑하였고

나는 그대를 사랑하였어



할아버지 김윤영 지음, 손녀 김민영 엮음


시, 시집

-



저자 김윤영, 김민영 | 128 x 190mm | 176p


 

 

 

 

 

 

 

 

 


책 소개


“할아버지의 청춘시절, 마음 한편의 그리움을 책으로 펴내다”


할아버지가 1954년부터 57년까지 군생활 동안 쓰셨던 낡은 원고를 꺼내어 시집으로 만들었습니다.

춘천에서 지내면서 마음만이라도 고향 진도에 가까이 두고 싶어 적어 내린 문장들이 담겨 있어요.

어머님과 형님에 대한 그리움의 문장,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헤어진 아내에 대한 애틋함의 문장.

바쁘게만 흘러가는 요즘의 일상에서 이 문장들이 잠깐의 '멈춤'이고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 종류 및 내용


시집입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결혼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군생활을 하시면서 적었던 시들을 엮었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2부는 어머님, 형님에 대한 그리움, 3부는 아내인 할머니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 4부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 내속의 문장


푸르러진 시냇가 버드나무엔

어느 곳에서 찾아온 키스였는지

길고 여름 하루 노래 부르고 (6월의 찬미讚美)


강원도 춘천이라

이름조차 낯선 곳에서

밤이면 낯익은 북두칠성 (별의 이름 아래서)


사랑하는 그대여

여름의 장마는 계속하여 나리는구나

옛날의 희미한 미련만이 남아있는 순간에도

힘을 모아 불러본 한마디의

그대는 나를 사랑하였고 나는 그대를 사랑하였어 (사랑하는 그대여)


양덕아

8월의 달은 참으로 밝았어

너의 모습이 속에 있어서 (달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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