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이채은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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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여행 에세이, 워킹 홀리데이
-
저자 이채은 | 130 × 190mm | 328p
책 소개
한없이 불안했던 스물넷에 떠나 별거 없이 돌아온 스물여덟까지, 308일의 세계여행과 2년 동안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기록.
작가 소개 이채은
필름 카메라와 오래된 종이 냄새, 달큰한 커피 향을 좋아하는 사람.
사랑은 모르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미래는 없지만 꿈은 있는 사람.
모든 불안함을 안고 떠난 길 위에서 이제는 불안해도 괜찮을 거라는 위로를 받았고,
그 따스함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토닥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썼어요.
목차
프롤로그
1부. 지구 한 바퀴, 세계일주
2부. 호주에 산다는 것
에필로그
작가가 꼽은 한구절
나도 이러했으니 당신도 괜찮아질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별거 없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고, 마냥 행복하다고만 하기엔 고된 세상에서 우리는 충분히 애쓰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하나뿐인 당신의 삶을 응원해요.
어찌 되었든 우리는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
별거 아닌 분수를 안고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벅찬 사람들,
삶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흘러도 되나?하는 의구심은 들되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
도망치고 싶은 지금의 상황에 도망칠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
불안해도 괜찮다고 말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
무언가를 포기하고 어딘가로 떠나는 발걸음에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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