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1편

독립출판계간지,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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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민슬지 | B6 128x182mm | 28p | 계간지

책 소개

음악, 미술, 영화, 책 그리고 술

잡지식은 전통적인 예술 범주에 포함되어있는 음악, 미술, 문학과 더불어 어쩌면 가장 현대적인 테크네에 속하는 영화,

그리고 술을 잡지식만의 문화예술 범위로 새롭게 정의해 이것을 ‘문화적 오감’이라 표현하고자 합니다.

문화적 오감에 대한 얕지만 영향력있는 지식을 담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영혼을, 책을 읽으며 이성을, 영화를 보며 경험을, 미술을 보며 이상을,

술을 마시며 또 다른 나를.

이 모든 감각과 심지어는 다른 차원의 감성과 욕구까지 깨워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문화적 오감.

이 다섯 가지 장르 모두 우리가 현대사회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이 문화적 오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다섯 가지 오감을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더 나아가 이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잡지식을 적어보려 합니다.

목차

03 잡지식

05 Editor OPAL

06 음악 - 영혼을 치유하는 예술

08 미술 - 유쾌함의 꾸준한 재정의

12 영화 - 2시간, 혹은 그 이상의 새로운 삶

14 책 - 글씨가 주는 무한한 여행

16 술 - 예술의 술, 술의 예술

16 Editor PLUTO

17 음악 - 시각 하는 음악, 그래픽 악보

18 미술 - 암생트 absinthe

19 영화 - 대본에서 시작한 종합예술

20 책 - 모두가 읽을 수 있는 듣는 책, 오디오북

21 술 - 영화 (와인 미라클)

22 OPAL & PLUTO’s Pick

25 잡지식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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