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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uk Han (2019-1989) 한원석 건축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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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Wonsuk Han (2019-1989)
한원석 건축 에세이
판매가 35,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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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uk Han (2019-1989)
한원석 건축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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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uk Han

(2019-1989)




문화, 예술, 건축, 디자인

-



저자 한원석 | 기획사 매트리스 | 출판사 홍성사 | 190 x 225 x 30mm | 415p


 

 

 

 

 







책 소개



한원석 작가는 개인적으로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서문 발췌_ 서진석, 대안공간 루프 설립자, 전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2019 < Reconciled < Rebirth < Waste < 1989

 

1989년 한원석은 열여덟이 되던 해 부모님의 품을 떠나 스스로를 세상에 던졌다.

2018년 마흔여덟이 되던 해,

그는 쌓아온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영국으로 떠나며 다시금 넓은 세상으로 돌아갔다.

 

설치 미술가이자 건축가인 한원석은 1989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30년의 작업을 갈무리하며, 앞으로의 30년을 맞이함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 책에는 ‘2017 베니스비엔날레’ 이대형 예술감독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작품 사진과 정보가 펼쳐지며, 현재까지 여섯 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그룹전과 비엔날레 등에 참여해 온 그의 보잘것없던 시절부터 지금의 작가 한원석을 만든 이야기를 오롯이 담는다. 버려진 것에 대한 그의 유별난 연민(憐憫). 이는 그가 현대사회에 던지는 작가적 관점의 메시지이자, 지난 작업에서 그의 작품 세계의 맥락과 맞닿아있는 삶의 철학이다.

그에게 건축은 현실이었으며 예술은 이상이었다. 일찍이 세상에 홀로선 그는 오늘도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한다. 현실과 이상의 사이에서 치열하게 저항하며 지금도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그의 삶의 철학이 100세 시대가 도래한 현대인에게 깊은 울림을 갖길 기대한다.




목차


1988 – 아름답게 살고 싶었다. 

1989 – 주차장에서 주경야독을 시작한다.

1994 – 폐자재로 건축을 시도한다.

2001 – 가치는 결국 자신의 지각에 의함을 인식했다.

2002 – 인간중심의 소비문화를 비판하고

2003 – 버려진 담배꽁초로 꽃을 그린다.

2005 – 낡은 창고를 한국과 중국을 잇는 문화공간으로 재창조 한다.

2008 – 그리고 가치를 상실한 개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2009 – 보이지 않는 소리로 공간을 창조하고

2011 – 소리를 낼 수 있으나 침묵하는 현대인과 화해를 시도한다.

2012 – 그리고 표현의 한계성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소통의 공간을 창조하고

2013 –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기 시작한다

2014 – 폐건축물로 기억의 조각을 세우고

2015 – 그 기억 속 순수함을 떠올린다.

2016 – 버려진 공간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민한다

2017 – 스스로의 흔적들을 돌아보며 화해하고

2018 – 다시 한번 세상에 자신을 내던진다

2019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말한다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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