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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신촌 : 신촌의 공간에 담긴 이야기 곽다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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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사적인 신촌
: 신촌의 공간에 담긴 이야기
곽다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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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신촌


신촌의 공간에 담긴 이야기





에세이

-



저자 곽다현 | 110 x 178 mm | 152p


 

 

 

 

 

 

 




책소개


햇수로 3년째 신촌에 살고 있습니다. 신촌을 사랑하는 저로서, 신촌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엮어보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공간을 소개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공간에 얽힌, 담긴 이야기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와 함께 술 한잔을 했던 곳, 일이 잘 안 풀려서 정처없이 걷다가 우연히 들렸던 꽃집, 혼자서 가기 딱 좋은 조용한 와플 가게, 주3회 출석도장을 찍던 마라탕 집, 취하면 무작정 걷는 버릇 탓에 밤산책을 수없이 했던 신촌 사거리까지...각양각색의 신촌의 장소 20곳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술버릇부터 사소한 취향까지 아주 사적인 이야기들이 듬뿍 적혔습니다. 신촌에 대한 다른 이들의 생각은 어떨까 싶어 3명의 신촌 대학생 인터뷰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떠났어도 장소는 영원하다함께한 사람이 좋든 아니든아무는 아무나 데리고 와서 술을 마셔도 행복한 공간이다물론좋은 사람이면 배로 행복할 테지만.
-19p, 아무나 아무로


어찌 됐든 혼자서 놀기에는 좋은 곳이지 않은가어쩌면 무의식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원했던 행위를 하게 해준 것이다그것이 본업을 방해할지라도시험기간 콰이어트 존에서 웹툰은 인생웹툰이 되었고다크나이트를 통해 히스레져를 사랑하게 되었으며예매한 6장의 비행기표는 나를 최고의 여행지로 보내주었다.
-74p, 혼자서, 조용히


당신에게 신촌이란?
:
지리적 경계만큼이나 애매모호한 장소.제가 대학생이 아닌 직장인이었다면신촌에서의 삶이 유쾌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를 비롯한 신촌 대학생이 느끼는 즐거움은 젊음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였기에 즐거울 있는 거지시간이 지나면 그저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는 공기마저 젊음으로 가득해서 여유로움을 좋아하는 제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 가끔은 하게 됩니다그럼에도 애착이 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1p, chapter 4. 
푸릇한 인터뷰


불안을 내려놓고 다시 신촌 사거리로 돌아간다각자의 속도대로 걷는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해본다나에게 맞는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고민해본다.
-147p, 각자의 속도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알딸딸한

1년은 364일_하루

아무나, 아무로_아무

레몬소주는 달다 _향꽃

금기의 욕망_스모키퍼플

낮과 밤의 경계_낮과밤


 

/chapter 2. 맛있는

새벽 4시의 소울푸드_보승회관&참이맛감자탕

할머니 밥상_소녀방앗간

엄마랑 데이트_고래파스타

시험기간의 피크닉 _스탠바이키친

마라탕 국물도 마실 놈!_신기역 마라탕


 

/chapter 3. 달콤한

인도와 크리스마스_레인트리

혼자서, 조용히_와플잇업

환상_책다방 위숨

유럽에서 차 한잔_클로리스

따뜻한데 차가운_호밀밭


 

/chapter 4. 푸릇한

연세대학교 김유범

이화여자대학교 윤성현

서강대학교 박수진


 

/chapter 5. 다양한

꾸준히, 계속, 비건적 사람_베지베어

함께 살아요_지구별 고양이

부서진 입간판_피망과 토마토

꽃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_연세 꽃

각자의 속도_신촌 사거리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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