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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아직 할 말이 남아서요
지혜 편지글 에세이 (조약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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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말이 남아서요
지혜 편지글 에세이 (조약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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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말이 남아서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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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혜 | 출판 조약돌 | 120 x 190mm | 148p


 

 

 

 

 

 

 

 

 

 

 

 

 

 

 

 




책 소개


“너무 진중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해야 할 말은 아끼지 않는, 가그린만큼이나 상-쾌한 에세이”


우리는 살면서 많은 말들을 삼키고 지냅니다. 소심해서, 부끄러워서, 생계유지를 위해서 등등 갖가지 이유로 말이죠.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언어와 소원해지고 말 하는 법을 잊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진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잘’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상대와 나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가는 방법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간 나름의 이유로 못 다했던 마음들을 글로 적어 전해보고자 했습니다. 답답함도 분노도 고마움도 사랑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시작이 소통하는 문화의 시작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봅니다. 


cf. 책 구성에 대해 전하는 말 : 감정별로 목차를 설정하고, 그 감정에 맞는 색으로 감정 페이지를 구분했습니다. 







저자 소개 지혜


글이 좋아서 책을 시작했습니다. 불편한 것은 싫어하지만 무(無)도덕적인 것을 더 싫어하기에 필요하다면 말을 아끼지는 않습니다. 단단하고 담백한 언어로 정갈한 소통을 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제 막 지은 저서로 <아직 할 말이 남아서요> 가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09


답답한 마음을 담아
아저씨가 다 책임지실 거세요?15

알건 알아야 하는 세상이잖아요21

한때, 나의 일부였던 U에게 29


분노의 마음을 담아
제가 볼 땐 그냥 성격문제인 것 같은데요37

저는 생일 때마다 가는 곳이 있습니다43

S를 미국으로 송환하지 않은 판사님께 51


미안한 마음을 담아
그러니 부디 이생의 기억은 다 잊고61

우리 다시 사이좋게 지내자67
우린 언제나처럼 담백하고 담담하게 73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겨울 여수 여행 너무 즐거웠어요81

안녕, 나의 제자들87
열세살 어린 나를 친구로 생각해주는 J91

 

그리고, 사랑을 한가득 담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101
엄마, 나는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109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117


번외편
언젠가 이 글을 읽을 날이 오기를

그러니까 내 말은, 나도 좀 좋아해달라고125

예쁘고 행복했던 기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131

꿈에서 만난 너는 아주 희고 예뻤어 137


당신의 페이지
아직 할 말이 남아서요, 마지막 페이지 142


나가는 글 146






책 속으로


음료 마실 때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빨대를 쓸게. 지금 타는 차 폐차시키고 다음 차 살 땐, 꼭 전기자동차 살게. 배달음식 시켜 먹을 땐 일회용품은 사양하는 문화 실천할게.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일회용 컵 쓰는 횟수도 줄여 갈게. 플라스틱 비닐 제품 대신 친환경 대체재를 사용할게. 그동안 무심해서 미안했어. 아프게 해서 미안했어. 우리 다시 사이좋게 지내자, 지구야. 

"아직 할 말이 남아서요, 70p"





저자의 한마디


미안한 건 미안하다고, 고마운 건 고맙다고, 사랑하면 그저 사랑한다고 아끼지 않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기가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런데, 말은 할수록 정갈해지고 들을수록 깊어진다고 해요. 이 글이, 미처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어떤 마음에 용기를 낼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NS : @jii_hy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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