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부터 낙서를 멈추었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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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하진 | 출판사 바른북스 | 128 x 188mm | 176p | 엽서증정

 

 

 

 

 

 

책 소개

평범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도 회복과 치유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잠시 멈춤이 필요한 수많은 평범한 사람을 위해 나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을 바라보길 권하는 치유 안내서. 

이 책은 저자의 예술심리학적 관점을 배경으로 '작은 성취와 몰입, 다양한 경험'이 치유의 중간 매체 역할을 하고 있다. 중간 매체를 통해 자기 마음의 형태를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이 자신을 돌보는 시작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이 평범한 우리의 치유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이하진

- 평범한 사람들의 자기 돌봄 방법을 연구하는 미술심리상담사 | 미술치료학과 전공 석사

- 디자이너 | 디자인학과 전공 학사 

포커스

- 치유의 과정을 지나는 정서 역동을 비전문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 전문가의 지시형 조언을 배제하여 독자의 부담감을 감소하고, 

관찰자 시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통해 회복에 동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자기 돌봄을 위한 중간물로 '예술'과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여, 

일상에서 응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별 주제
1) 여행의 낯섦이 주는 깨달음
2) 예술을 통해 경험하는 공감과 몰입의 가치
3) 나의 일상과 전혀 다른 일상을 바라보며 얻는 통찰
4) 작은 찰나가 전해주는 위로의 경험
총 네 개의 챕터이며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따라가며 회복의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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