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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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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녕이 힘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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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지은 | 125 x 188mm | 200p


 

 

 

 

 

 

 

 

 

 

 

 

 

 

 

 

 

 

 




책 소개


코끼리와 개미 이야기를 좋아한다. 코끼리는 개미보다 훨씬 더 크고 힘이 세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코끼리는 죽고 개미는 산다는 거다. 원고를 읽었을 때 나는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 우리는 타인의 무게를 함부로 가늠할 수도 판단할 수도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책에는 옥상에서 떨어진 조그만 개미가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소개 노지은


1991년 대전에서 출생했다. 스스로가 샤이관종이라고 생각한다. 우울함이 내재되어 있지만 밝은 척을 했고 이 책을 쓰다 진짜 밝은 사람이 되었다.

@_wisim_





북디자이너 소개


#. 북디자이너의 말[강소금]@kangsogm

코끼리와 개미이야기를 좋아한다. 코끼리는 개미보다 훨씬 더 크고 힘이 세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코끼리는 죽고 개미는 산다는거다. 원고를 읽었을 때 나는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 우리는 타인의 무게를 함부로 가늠할 수도 판단할 수도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책에는 옥상에서 떨어진 조그만 개미가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 독자의 말@byeol_bella

기억 속의 장면들이 각 챕터로 엮여 하나의 책이 되었다. 지나온 인생이 어땠는가에 대한 작가 스스로 고찰의 시간이었을테고, 분명 자신은 더욱 견고해졌을 것이다.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보다 어쩌면 작가 자신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제목은 책 첫머리에 있다. “우울함이 내재되어 있지만 밝은 척을 했고 이 책을 쓰다 진짜 밝은 사람이 되었다.” 진지함과 단호함, 그리움과 다짐이 한 데 섞인 이 감정들은 단추가 다 떨어진 잠옷을 입고 상투 머리에 안경을 낀 그녀의 소탈한 모습 속에 모두 담겨있는 듯 하다. 유년시절 힘들었던 과거 속에 매몰되지 않고 정진하기 위한 숱한 고민들이 투박하지만 솔직한 글투로 표현되어 우리의 삶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남의 인생을 쉽게 엿볼 수 있으리란 가벼운 기대를 가진 내가 무색해질만큼 ‘나’를 가감없이 표현한 솔직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독자의 말@happychaeni

이 작가는 유리같이 예쁜감성을 지니고, 그동안의 아픔을 내공으로 지금 현실을 사는 사람인 것 같다. 그런 사람이 절로 돋보이게 하는 살아있는 경험들이 내게 다가와 말한다. 아직 안녕이 힘들면 안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다. 이 책에선 이상하게도 ‘욕심’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왠지모르게 설렌다. 그녀가 ‘욕심’을 부려 나온 이 책처럼 앞으로도 마음의 내공에 욕심을 부렸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책 제목과는 다르게 한번에 술술 읽혀 안녕이 빠른 책. 책이 좋은것인지, 그녀의 생이 좋은것인지 모르게······. 부디 읽어보시기를! 위심;마음을 위로하다. 베스트셀러도 좋지만 오랜기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는게 어떨지. 뭐든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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