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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안전장치 만들기 ‘나만의 매뉴얼 북’ 툴킷
개죠니 (임정서) 워크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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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 만들기 ‘나만의 매뉴얼 북’ 툴킷
개죠니 (임정서) 워크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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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 만들기

나만의 매뉴얼 북

툴킷







메뉴얼북 / 워크북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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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개죠니 (임정서) | 발행 정서림 | A3size 접지형태 (묶음사이즈 150x297mm) | A3 접지 포스터 2장, 스티커 1매 세트


 

 

 

 

 

 

 

 

 

 





소개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더 나은 나와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포스터겸 접지 형태의 ‘나만의 매뉴얼 북’을 만들 수 있는 툴킷이다.


개죠니의 ‘안전장치 만들기’ 스터디

개죠니의 ‘안전장치 만들기’ 스터디는 건강하고 안전한 기획/업무/창작 환경을 위한 약속문, 행동강령, 나만의 매뉴얼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경험을 타인과 나누며, 그 안에서 보다 현명한 대응 방법을 논의한다. 개죠니는 프리랜서; 예술가, 기획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안전장치가 너무 없다고 느꼈다. 상호 간의 존중과 예의를 지키며 이런 부분을 더 조심하자고 협업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안내 및 협의할 수 있을지, 서로를 위한 안전한 공간을 어떤 방법으로 구축할 수 있을지 집단지성의 꿀팁을 나눠보고자 스터디를 기획했다. 퍼실 깨깨와 본인의 경험 그림으로 들여다보기, 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KTS 토론 워크숍, 빠띠의 행동 강령 만들기 그리고 ‘나만의 매뉴얼 만들기' 총 4회차로 진행했다.


‘나만의 매뉴얼 북'

고정된 매뉴얼이 아닌 나만을 위한 맞춤형 매뉴얼을 직접 만들어 보자!

과거 갈등 문제를 되돌아보면 감정이 먼저 차올라서 대게 이성적으로 당시 내 대응과 내가 가장 바라던 해결을 잘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내 경험에서 배울 점을 찾아보는 매뉴얼 가이드를 고안했다.

 

나만의 안전장치 기준 세우기 매뉴얼

누구나 각자의 경험을 대입해보고 대안, 대처, 기준점을 세울 수 있게 항목을 제시한다. 객관적으로 문제를 들여다보면 나 또는 상대방의 한 실수나 잘못, 미흡했던 점이 보인다. 자책하지 않고 그 안에서 개선할 수 있는 점을 찾아 더 나은 나를 만든다.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점을 세우고 다시 비슷한 일이 닥쳤을 때 흔들리지 않을 내 기준점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나 사용 매뉴얼

‘000 사용 매뉴얼, 나는 어떤 약속이 필요한 사람일까?’ 어떤 사람과 상황을 만날지 알 수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나를 잘 아는 것만으로도 갈등 상황을 예방하거나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나를 기준으로 한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본다.





작가소개 임정서

실험영화, 퍼포먼스, 미술, 기획 기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를 부전공했다. 대학원 과정 중 오스트리아 린츠 예술대학 시간예술과(Time-based Media)에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2013년 단편영화 ‘남근선망’을 시작으로 순수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1920년대의 실험영화와 현대 무용을 결합한 공연 ‘절대 영화 재생기’를 탈영역 우정국에서 발표했다. 2018년 ‘유방랜드, 유방 속으로’를 선보였고 이후 유방랜드를 하나의 객체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엔 Understanding Risk Field Lab: 치앙마이 홍수 재난 연구소에 예술가로 참여해 도시 홍수를 주제로 설치 작업 ‘Float of Value,’ 이머시브 퍼포먼스 ‘What Comes After’를 창작했다. 2019년부터 예술과 삶을 매개로 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가치를 교환하며 색다른 예술적 경험의 장을 만드는 예술장돌뱅이 참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엔 ‘지구인을 위한 질병관리본부’ 단체전과 ‘병과 식탁’ 관객 참여형 식사 퍼포먼스 시리즈를 기획했다.


누군가의 삶 속에 ‘예술적 순간,’ ‘영화적 순간’을 예술로 발생시키는 방법을 연구한다. 함께 사유할 수 있는 ‘예술 여정’으로의 초대와 만남을 꾀하며 스스로 보다 나은 삶의 자세를 습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예술을 한다.





다르게 삶을 살아갈 ‘우리’를 위하여_연극in 웹진 기고글 (임정서)

https://www.sfac.or.kr/theater/WZ020600/webzine_view.do?wtIdx=1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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