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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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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망설이다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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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발 | 118x181mm | 236p |














책 소개  



창작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에 적절한, 좋은 제목을 짓기 위해 신중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때와 장소에 따라 제각각 쓴 여러 편의 소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제목으로 뭐가 좋을지 고심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제가 창조한 여러 인물의 유사한 점은 망설인다는 것이었어요. 망설인다는 게 그렇게 긍정적인 행동은 아니겠지만, 우리네 인생에서 뭔가를 시원시원하게 결정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 거라는 점에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또 한 편으로 망설인다는 건 달리 해석하면 신중하다고 볼 수 있는 거고요. ‘선택은 망설이다가’라는 미완결 문장 뒤에 자신만의 수식어를 붙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소설집의 제목을 정했어요. 소설 속 인물들이 선택을 망설이다가 과연 어떤 상황과 만나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망설이는 인간들이 즐비한 임발의 신작 소설집 『선택은 망설이다가』 속으로 예비 독자님들을 망설임 없이 초대하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


“일상의 소설화, 소설의 일상화를 꿈꾸며 자신과 타인의 삶을 관찰하고 소설로 기록합니다.


안녕하세요. 1인 독립출판사 빈종이의 대표, 유일한 소속 직원, 유일한 소속 작가 임발입니다.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 현재까지는 주로 소설을 상상하고 쓰고 있습니다. 

‘임발’이라는 필명엔 2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우선 일생을 불균형 상태로 지내온 저의 정체성을 더는 부정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불균형’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Imbalance에서 가져왔고요. 또 하나 ‘임발’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출발할 때를 맞이함.’이라는 뜻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불균형한 삶 속에 놓인 작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출발할 때를 기꺼이 마주한다는 태도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독립출판으로 단편소설집 『도망친 곳에서 만난 소설』, 『당신의 인생 어딘가』, 『선택은 망설이다가』, 장편소설 『부끄러움이 사람을 구할 수 없다』를 쓰고 펴냈으며 『당신의 일상이 소설이 된다면, 두 번째 이야기』, 『나는 너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었다』, 『당신의 일상이 소설이 된다면, 세 번째 이야기』 등을 기획, 편집하고 펴냈습니다.


『페이지스 4집 : 부치지 않은 편지』, 『페이지스 5집 : 우연한 인연』, 『페이지스 7집 : 다시 보기』,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 『우리가 소멸하는 방법 3호』 등의 앤솔로지에서 소설 및 에세이 저자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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