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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서울여행 / 이예연,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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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버스로 서울여행 / 이예연,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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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서울여행 / 이예연, 이혜림



버스로 서울여행

: 버스여행가를 위한 일곱 노선 서울여행법



http://goo.gl/IR2CIq >> 버스 노선도 무료 다운받으러 가기



도서명 버스로 서울여행

저자 이예연, 이혜림

형태 150*210(mm) / 무선제본 / 240

분류 국내도서 > 취미 > 여행




소개

 

서울 시내의 버스 노선을 따라 전시장, 공연장, 맛집, 공원, 전통시장 등으로 안내해 주는 『버스로 서울여행』.

서촌, 홍대, 합정, 성수, 가로수길, 압구정 이름만으로도 반가움이 느껴지는 곳들을 버스로 이어주는

알찬서울여행도서이다.




노선별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서울 버스여행-

발길 닿는 곳곳마다 버스여행의 낭만으로 가득하다

 

시내버스의 움직임은 단순하다.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여, 승객을 태우고 정해진 정류장을 순환하다가,

정해진 시간에 돌아오는 것이다. 이처럼 이동만을 위한 버스를 생각한다면

이는 단순한교통 수단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 이예연과 이혜림은 이런 버스에 대한 생각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장소와 장소를 이어준다기보다 문화와 사람을 이어준다고 생각했고, 정해진 정류장을 순환한다기보다

맛집이나 카페, 공원, 전시장 등의 볼거리 투어를 연상했으며, 만원 버스의 고단함을 떠올리기 전에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메신저로서의 버스를 바라본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 이예연과 이혜림은 서울의 수많은 노선 7개의 노선을 선정하여 각각의 테마를

설정하고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찾아 나섰다. 저자들이 선정한 노선을 따라 서울을 여행하다 보면,

마음의 품격을 높여주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맛으로 느끼는 최상의 행복함, 초록 공원에서 얻는

힐링의 기쁨, 커피 잔의 여유 그리고 먹을수록 끌리는 디저트의 달콤함까지, 이전에는 미처 없었던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 누릴 거리가 서울 안에 이처럼 가득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있을 것이다.

  

오늘 한번 버스에 올라타 서울을 여행해 보자. 억지로 머무를 필요 없고, 마지못해 구경할 이유도 없으며,

보고 싶은 만큼 실컷 보고, 누리고 싶은 만큼 마음껏 누릴 있는, 진정한 도시 여행의 즐거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차

 

prologue

일러두기

 

7011 강북 힙스터 버스

제인버거 / 카페부부(CAFE BUBU) / 책방 만일 / 제로스페이스 / 망원시장 / 앤트러사이트 /

땡스북스 / 오브젝트 / 델문도 / 베르에블랑 / KT&G 상상마당 / 마나가게 / 수카라 / 아이엠어버거 /

산울림소극장 / 카페 언플러그드 / 유어마인드 / 길퀴진 / 비스트로 6942 / 리화인와플 / 연길반점 /

회현역 지하상가 / 인더페이퍼

INTERVIEW 현명한 소비 오브젝트 _유세미나 공동대표

7011 전체노선도

 

143 데이트 버스

수상한 가게 & 어느 정도의 빈틈 / 기념일프로젝트 / 꿀맛식당 / 스윗스튜디오 DAL D / 낙산공원 /

마로니에공원 / 아르코미술관 / TWL Shop / 오롤리데이샵 / 200/20 / 광장시장 / N서울타워 /

스트릿 츄러스 / 스탠딩커피 / 피자리움 /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 헤야 / C four 케이크 부티크 /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 한사토이 / 코엑스몰

Do It Yourself ! Love Recipe

143 전체노선도

 

406 문화가 쉬는 버스

명동예술극장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세종예술시장 소소 / 일민미술관 / 카페 이마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 덕수궁미술관 / 문화역서울284 / 스토리지북앤필름 / 코코넛 레코드 /

테이크아웃드로잉 / 미술소품 / merci / rooming / 플레르제이 / May atelier / 예술의전당 /

요요마의 키친 / 양재시민의

INTERVIEW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참여할 있는 시장 _세종예술시장 소소 강봉진 기획자

406 전체노선도

 

7022 힐링 버스

대조전통시장 / 삼일해물찜 / 청년허브 / 중화원 / 북한산생태공원 / 환기미술관 / 윤동주문학관 /

청운공원 / 사이치킨 / 카페스프링 / 가든하다 / 마켓엠 / 에마미 / YM카페 / 이상의집 / 이태리총각

INTERVIEW 마음을 건드리는 식물 _가든하다 정천식 대표

7022 전체노선도

 

472 오렌지 버스

명물거리(연세로) / TEAM1994 / 카페페라 유니크 / 일멜리오 아뻬띠또 / 비스트로74 / 딘타이펑 /

힐링푸드휴 / 삼바존 / 랍스터쉑 /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 르알래스카 / 런던플라워앤가든 / EPOCA /

아베크나인 / 앤솔로지 / 어글리베이스먼트 / 부자피자 / 자코비버거 / 10 꼬르소 꼬모 /

삐에로 스트라이크 / 멜팅샵

쇼핑은 나의

472 전체노선도

 

2224 서울의 브루클린

서울숲 / 보난자 베이커리 / 소녀방앗간 / 윤경양식당 / 오고가게 / 마리몬드 / 펜두카 스마테리아 /

우드유라이크 / 서울숲파이 / 이노베이터스 라이브러리 / 프롬 SS / 카우앤독 / 자그마치 / 사이(SAI)

INTERVIEW 실험적인 수다가 채워지는 공간 _카우앤독 이은진 프로그램 매니저

2224 전체노선도

 

110AB 세월의 시계

동우설렁탕 / 경동시장 / 서울약령시 / 블루스퀘어 / 패션파이브 / 페이퍼뮤즈 /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

기다스시 / 대구탕 / 맛있는 잔치국수 / 문화공간 숨도 / 동진시장 / 책방 피노키오 / 헬로인디북스 /

천가계바람 / 커피상점 이심 / 세검정 / 유진상가 / 한스갤러리 카페

INTERVIEW 시간을 기억하는 디자인 _디앤디파트먼트 서울

110A 전체노선도

110B 전체노선도

 

버스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index

 

 

속으로

 

7011 버스는 을지로에서 시작해 서울의 중심가에서 충정로, 아현, 이대를 지나 홍대와 상수, 합정,

망원동, 상암동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중략) 건물도 높이 우뚝 솟아 어딘가 차가운 면을 가진

강남스타일 대변된다면, 강북은 개성 넘치고 조금은 거친, 이른바강북 힙스터라고 부를 있을 같다.

<7011 강북 힙스터 버스>

 

버스의 번호 143 I(1) LOVE(4) YOU(3) 글자 수와 같아서 버스 안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이루어진다는

재미있는 미신 혹은 소문이 전해진다. 믿거나 말거나, 실제로 143 버스는 삼성역 코엑스몰,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신사역 가로수길, 한강, 녹사평 경리단길, 남산, 명동, 종로, 대학로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들을 지나간다.

<143 데이트 버스>

 

406 버스는 개포동에서 시작해서 서초동, 녹사평, 을지로를 지나 시청을 들러 다시 개포동으로

들어오는 순환 버스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가지 문화 공간을 모두 만날 있는 버스로써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그리고 서울시립미술관을 경유한다.

<406 문화가 쉬는 버스>

 

산자락을 따라 운행하기 때문에 봄과 여름, 서울의 녹음을 감상하기에도 좋고, 구간마다 내려서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도 많다. 운치 있는 곳을 따라 운행해서인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문학관과

전시관이 여러 닿아 있기도 하다. 걷다 보면 자연스레 생기는 여유로운 마음가짐, 차분해지는 호흡,

힐링여행은 이렇게 시작된다.

<7022 힐링 버스>

 

472 버스여행에서는 현대의 오렌지족을 위한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것들보다는

선물과 같은 특별한 먹을거리와 쇼핑거리를 소개한다. 압구정이 예전의 압구정이 아니라지만,

여전히 대형 브랜드숍과 고급 상점가가 자리잡고 있으며, 가로수길은 두말할 나위 없다.

<472 오렌지 버스>

 

슬럼에 예술가들이 모이고 다소 실험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지역으로 재탄생 되어간다는 면에서

뉴욕의 브루클린과 닮았다. 그래서서울의 브루클린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224 서울의 브루클린>

 

종종 버스 노선 중에 A B 나뉜 버스들을 본적이 있었지만 110AB 노선보다 시계를 닮은 노선이

있을까? 노선을 속속들이 살펴보니 이렇게도 여러 시간의 모습을 간직하는 버스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10AB 세월의 시계>

 

 

 

출판사 서평

 

준비 없이 떠나도 만족하며 돌아오는 버스여행의 매력-

버스를 타고 떠나면 일상의 모든 만남은 그대로 여행이 된다

 

여행이라고 해서 반드시 곳으로 가야하고, 많은 돈을 써야 하며, 무거운 짐과 다양한 용품들을

챙겨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조금의 노력으로 마음에 힐링을 얻을 있고, 멀리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할 있으며, 힘써 계획하지 않아도 상상이상의 즐거움을 만날 있다면

또한 행복한 여정이라 있을 것이다. 『버스로 서울여행』에서 제안하는 도시 여행처럼 말이다.

 

도심에서 버스를 타고 하는 여행에는 나름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다니므로 시간에 맞춰 언제든지 원하는 곳을 있으며, 티켓팅이 필요 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하루 곳을 들러도 시간이 남을 만큼 부담이 없으며, 특별히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쉽게 떠났다가 가벼이 돌아올 수는 여행이다.

 

감출 없는 흥분과 드러내고 싶은 설렘으로 가득한 도심의 버스 여행. 준비 없이 지금 당장 떠나도

만족함에 웃음 지으며 돌아올 있는. 기분 좋은 여행이 되어 것이다.


 

 

홍대, 합정, 성수, 서촌, 가로수길, 대학로, 압구정, 이대

뜨는 플레이스 이전의전통 상권 고루 만나볼 있다

 

인디의 상징으로 불리는 홍대에서부터 합정, 망원, 성수, 서촌, 가로수길 등과 같이 떠오르는 서울의

플레이스와 젊음과 연극의 상징으로 불리던 대학로에서 종로, 압구정, 이대 이전의 전통 상권이

조화를 이루어 정리되어 있다.

방문하는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있는 작은 식당에서부터 카페, 디저트,

서점, 문화 공간, 전통시장, 공연장, 전시장, 미술관 7 노선, 147곳의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방문하고자 하는 곳을 쉽고 편하게 찾아갈 있도록 주소와 연락처는 물론 추천 메뉴와

영업시간까지 상세하게 표기하였으며 해당 방문지의 정류장 번호는 물론 앞뒤 정류장 번호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때의 유용성을 고려하였다. 어떤 매장은 그날의 식재료가

떨어지면 이내 문을 닫거나 휴식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곳도 있으니 방문하기

이를 확인하는 필수다.

 

더불어 노선에 맞는 인터뷰와 상권에 맞는 특징을 요약해 놓은 노선부록도 볼만하다.

자주 방문했던 곳이라도 그곳이 그곳에 터를 잡았는지, 고객에 대한 생각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단순 판매 이외의 어떤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 향후 계획이나 미래 비전 등이 있는지,

직접 묻지 않고는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인터뷰하여 자세히 수록하였다.

 

 

전통시장의 푸근함에 트렌디한 감각에 이르기까지

노선의 특징에 따라 펼쳐지는 여행의 색깔도 달라진다

 

강북의 플레이스 가로지르는 7011 강북 힙스터 버스

연인들이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143 데이트 버스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날 있는 406 문화가 쉬는 버스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7022 힐링 버스

뜻밖의 선물처럼 특별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472 오렌지 버스

투박함과 자유로움, 트렌디한 감각의 2224 서울의 브루클린

과거와 현재가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110AB 세월의 시계

 

서울의 대표 상권을 아우르는 7개의 노선으로서 노선의 도입부는 매장의 위치를 가늠해 주는

간략한 노선도와 지역적 특색을 요약한 ‘POP UP GUIDE’ 구성되어 있다. 본문에서는 노선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매장을 만날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매장의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메뉴 자세한 매장

정보를 수록하였다. 끝으로 노선에서 만날 있는 곳을 선정하여 인터뷰 또는 별도의

부록을 실어 노선의 특징을 좀더 부각시키고자 했으며 전체 노선표로 마무리 되어 있다.

또한 일러두기를 두어 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있도록 했으며 가게, 전시장, 카페 주제에 따른

인덱스를 두어 원하는 곳을 편하게 찾을 있도록 하였다.

 

 

 

저자 소개

  

이예연

시각디자인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버스 문화잡지 <생각버스>에서 디자인 작업을 맡고 있다.

매일 아침 눈을 비비며 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에 대해 생각한다.

지하철보다 버스를 즐겨 타는 버스 애호가이다.

 

이혜림

애증의 도시 버스여행가. 낭만과 영감을 얻으려 버스에 올라타기도 한다.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는 어느 구절처럼, 서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모습을 만끽하고 있다.

버스를 새롭게 바라보는 문화잡지 <생각버스>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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