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상온도 공식사이트 ]


카카오톡 공상온도


E. gongsangondo@gmail.com
T. 02-336-0247
PM 13:00 - PM 06:30
SAT,SUN / HOLIDAY - OFF

카카오뱅크 3333-042-783230
예금주 / 함현희
검색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저기요, 잠깐만요 / 레디셋고  
기본 정보
상품명 저기요, 잠깐만요 / 레디셋고
판매가 13,000 won
적립금

무통장 입금 결제300원

신용카드 결제100원

실시간 계좌 이체100원

휴대폰 결제100원

상품코드 P00000TK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 won (50,000 won 이상 구매 시 무료)
결제수단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휴대폰 결제,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저기요, 잠깐만요 / 레디셋고 수량증가 수량감소 130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저기요, 잠깐만요 / 레디셋고

사진 그림 에세이

-



사이즈: 170*220

손그림의 느낌을 살릴 있는 캔버스 재질 표지 그리고 그림을 그리고 컬러링을 했을 색이 예쁘게 올라갈 있는 부드러운 종이의 내지.





목차

 프롤로그 - 모두의 순간은 존재한다
-
당신의 순간은 의미 없이 지나가지 않아
-
책을 어떻게 사용하지? / 가지 키워드를 기억하세요
-
손끝의 작은 행복들

하나 가까운 행성에 사는 인연들
사소한 놀이 하나: 시간 내줄 있어?
-
누군가의 그런 사람
사소한 놀이 : 소통하는 존재들
-
마음의 봄을 놓치지

나를 놓치지 마세요
사소한 놀이 : 오늘은 어땠어?
-
일상 속의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사소한 놀이 : 잠들지 말지어다
사소한 놀이 다섯: 꿈속을 채워봐
-
이불 속의 끝없는 우주
-
생각의 지우개가 필요해
사소한 놀이 여섯: , 팔에 힘주시고
사소한 놀이 일곱: 뭐가 보여?
-
매력적인 콤플렉스
-
당연하지 않은 당연한 것들
사소한 놀이 여덟: 여기 있었구나!
-
지나치는 당신

당연하지 않은 순간들
사소한 놀이 아홉: 오늘은 아무라도 좋으니까
-
바람과 햇살이 나를 스치는 지금
사소한 놀이 : 달려라 버스!
사소한 놀이 열하나: 불완전함의 완벽함
사소한 놀이 열둘: 가까이 하고픈 그대
사소한 놀이 열셋: 어김없는 아침 징크스
-
하루 86,400초의 수많은 순간들
에필로그: 어디에든 행복한 순간은 존재한다.




저자소개

저자 김고은

항상 바다를 동네에서 지내다가 이제는 서울에서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고 글을 쓰며 생활하는 . 도저히 본인의 머리로는 이해할 없는 난해한 영화가 좋고 비록 알레르기가 있지만 다가오는 고양이는 절대 거부할 없다. 본인의 책이 나오는 것이 꿈인지 생신지 요즘도 자주 허벅지를 꼬집어보고 있다. 꼬집. 




김고은의 한마디

나는 소심하게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저기요, 잠깐만요, 라고 


책은 당신에게 말을 걸고 있어요. 글을 적어보라 하고 종이를 접고 자유롭게 색칠해보라고 해요. 그중 뭐라도 복잡한 그리고 어려운 것은 없어요. 제가 제안하는 소심한 가이드에 따라 이리저리 손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복잡하던 머릿속이 고요해지고 일상의 사소했던 순간들을 돌아볼 기회를 가질 있을 거예요. 나의 그림 속에 유독 안고 있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나도 그림과 글들로 여러분들을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어요.




책소개

지겹고 바쁜 나날이 계속되는 일상.

이런 일상 속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저기요, 잠깐만요」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다. 벼랑 20대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저자는 힘든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온 순간들 속에 작지만 소중한 행복들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햇볕에 바싹 말린 이불을 덮고 자는 , 정확한 타이밍에 도착하는 버스 , 사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우리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이런 순간들을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친근한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저기요, 잠깐만요」에 담아냈다.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펼친 동안에도 소소한 행복의 시간을 가질 있도록 열세 가지 놀이를 제안한다. 책장을 접어 하염없이 기다리던 택배 기사님이 앞에 도착하는 순간을 완성시키거나, 멋진 식후의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커피 무료 쿠폰의 도장 칸을 펜으로 꽉꽉 채워볼 수도 있다. 이렇듯 소소한 행복들을 직접 손끝으로 만들어 보면서 나만의 소중한 순간들을 마주해보자. 지겹게 반복되던 매일이 즐거운 기대로 가득 것이다.


늦은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음료수 자판기. 각기 다른 옷을 입었지만 모두 같은 표정으로 진열된 음료수의 모습에서 지루한 일상에 갇힌 느낀다. 주변을 둘러볼 틈도 없이 흘러가는 똑같은 나날. 수많은 사람 하나인 . 내일도 바쁜 걸음을 재촉할 당신을 부르는 저자의 목소리, 「저기요, 잠깐만요」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냈던 순간순간은 하나둘씩 모여 만든다. 요란하게 울리는 알람을 끄고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는 순간, 헐레벌떡 집을 나서 정류장으로 향하는 순간, 버스 안에 멍하니 앉아 목적지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는 순간까지.

너무나 평범해서 기대라고는 없었던 일상에도 소소한 행복의 순간이 존재한다. 알람을 끄고 감고 있는 5, 정류장에 가자마자 때마침 도착하는 버스, 좋아하는 노래가 연이어 흘러나오는 라디오.


무심코 지나쳐버린 순간 속에 우리가 찾고 있는 행복이 있던 아닌지.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불러오듯 사소한 행복들이 우리의 일상을 뒤집을지 모른다. 일상 속의 행복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겨보자. 작가의 친근한 말투와 따뜻한 그림이 오늘도 지루한 일상에 닳아가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공감의 말을 건넬 것이다.


접고, 오리고, 색칠하고...

손으로 만드는 소중한 순간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 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거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그려본다. 잠들어 있는 친구의 얼굴에 낙서를 하거나 안경에 구멍을 뚫어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속에 담긴 열세 가지 놀이는 나도 모르게 지나쳐버린 순간을 돌아보게 하고, 속에 숨겨진행복 스스로 찾게 한다. 평범한 일상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깨닫고 나면,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조금이나마 풍요로워져 있지 않을까.

















공상온도 기본 안내 }


————————————————————————————————————————————————————


엽서 또는 2,500 이하의 소형상품만 단일 주문시 포장은 얇은 포장으로 배송되며

공상온도측에서 손상방지를 위해 두꺼운 용지를 함께 동봉하여 포장하오나,

배송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우의 환불 또는 교환은 어렵습니다.


상품의 색상이나 질감등은 모니터해상도 또는 사진기술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있습니다.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3,000 입니다. (도서,산간,제주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있습니다)  50,000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부피가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있습니다 경우 상품 페이지에 별도기재됩니다.)


 상품의 입금 확인  평균 배송일은 엽업일 기준 4~7일입니다.


독립출판물  상품의 특성상 소량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2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될  있습니다.



—————


환불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 이내 입니다.

배송 받으신지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독립출판물  상품의 특성상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교환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이 불가능할  있사오니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