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가다 ver.2 / 원트 (want)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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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a5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쪽수는 248page.

작가들의 친필 손글씨가 중간중간 들어가서 챕터를 나누고 있습니다.

책 소개

<원트>를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렘과는 사뭇 다른 두근거림이지만

그 떨림을 손끝에 실어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원트>는 나이와 성별, 학력과 직업이란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 그것들이 크고 작은 걸림돌이 되어, 우리의 꿈을 막고 있지만

적어도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고스란히 꺼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뤄주고 싶었습니다.

또 그 진심이 누군가에게 닿아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원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원트는 다양한 직업과, 사고를 가진 11명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1년간 함께 써내려간 글들을 모은 에세이집입니다.

누구나 저마다 가슴속에 접어두었던 꿈이 있다면,

저희 <원트>를 통해 용기를 얻어 그 소중한 꿈을 꺼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은 박수를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진심이 담긴 글을 통해 온전히 느끼시고, 그 시작을 <원트>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게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원트>의 두 번째 독자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수익금의 1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집니다. 

홀로보다는 나눔의 가치를 믿으며, 함께 따스함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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