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떠나보니 어떄 / 요니킴

일러스트 에세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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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A5

쪽수 : 192p.

책 소개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방황하는 시기가 온다고 하지요?
미술이 좋아서 디자인과에 들어갔었고, 디자이너로써 취직도 했었지만
‘모니터 꼴도 보기 싫어! 내가 두번 다시 컴퓨터 앞에 앉나봐라!’
회사를 그만두면서 취미이자 특기를 잃어버리고
대신 약간의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얻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시간은 흐르는데
학창시절부터 입버릇처럼 말해오던 ‘해외에서 혼자 살아보기’를
실천하고자 무작정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납니다.

26살, 첫 독립이자 첫 타지생활을 시작.
캐나다에서 1년동안 지내며
‘나’에게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나’ 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책은 타지에서 저를 관찰한 관찰 기록지이면서
캐나다를 기록한 일러스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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