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는 것도 제주 / 강주원

소설+에세이+여행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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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128*182mm

페이지 수 52p

책 소개

자유로운 싱글이 홀로 떠난 제주여행에서 여러 가지 ‘혼행의 기술’들을 깨우치는 동시에, 

혼자만의 사색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의 꿈과 사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다.

소설로서의 내러티브를 갖춘 가운데, 감성적인 에세이와 더불어 중간 중간 실용적인 여행정보까지 담고 있다.

5. 기획 의도: ‘혼자 하는 제주여행’은 가히 트렌드라 할 만하다. 

실제로 제주도를 가보면 ‘혼행족’들과 ‘1인 손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바로 이런 싱글들을 위해 단순한 맛집 소개 이상의, 혼행의 노하우와 접근법을 전하려 노력했고 

궁극적으로는 ‘삶이라는 여행’에 관해 얘기하고자 하였다.

6. 이런 분들께 추천:

1) 백수가 여행을 해도 할 말은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고 절약을 다짐하지만 여행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이라면

2) <효리네 민박>을 보며 나도 저렇게 잘 놀고 잘 먹고 싶다 하는 청춘이라면

3) <나 혼자 산다>처럼 뭐든 혼자서도 당당히 즐기고픈 싱글이라면

4) TV프로들은 모르겠고 그저 글과 책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나아가 소설가/작가를 꿈꾸는 자라면

5) 그 외 삶이라는 여행에서 잠시 멈춰섰거나 쉬어가는 중인, 앞으로 그럴지도 모르는 분들이라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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