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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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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헤르만 헤세

문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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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135*210

쪽수 260

출간일 2018년 1월 101일






책 소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최고의 지성,

헤르만 헤세의 ‘청년 운동의 성경’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문학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은 1919년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시절에 대하여’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되었다. 당시에 이미 작가로서 유명했던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작품성만으로 평가를 받기 위해 한 선택이었다. 자신의 명성과 위치를 내세워 말하기보다 

년배가 말하듯 젊은이들의 정신적 방황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싶어서였다. 친구인 데미안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어둠의 세계를 만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데미안』은 제1차 세계대전이 남긴 황폐함과 패배감 속에 살고 있던 당시의 시대정신을 어루만지며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에밀 싱클레어’는 당시 독일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폰타네상의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그사이 문체 분석을 통해 에밀 싱클레어가 헤세임이 밝혀지고, 결국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데미안』의 작가임을 실토하며 이 상을 사양했다.

한 세기가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약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청년 운동의 성경’이라 불리는 

『데미안』이 더디퍼런스 출판사에서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불멸의 고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마트한 사이즈에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작지 않은 본문 글자 크기로 디자인하여, 

세계적인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을 찾아가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상을 깨뜨려야 한다”

참된 자아와 인생을 찾아가는 성장 소설


『데미안』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데미안)를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에밀 싱클레어를 통해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과 기독교 신앙의 가르침 아래서 자라던 평범한 소년 ‘싱클레어’는 ‘프란츠 크로머’라는 소년을 통해 처음으로 어둠의 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뜻하지 않았던 

거짓말로 프란츠 크로머에게 발목이 잡힌 싱클레어는 크로머에게 돈을 갖다 바치게 되고, 선악이라는 이분법적 세상에 갇혀 살던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는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싱클레어는 학교에 전학 온 ‘데미안’이라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싱클레어의 상황을 눈치챈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싱클레어가 선악의 이분법적인 세상에서 벗어나 홀로 설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몇몇 친구와의 만남, 베아트리체를 향한 관념적인 사랑, 

오르간 연주자 피스토리우스와의 영적인 교류 등 싱클레어는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길 위에 오른다.

헤르만 헤세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가치관을 상실하고 절망에 빠진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내면으로의 길임을 깨닫는다.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길이 개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있어서도 열쇠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데미안』을 통해 인간의 삶이란, 

바로 진정한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외부에서부터 정해진 규범과 금기사항에 저항하며 알을 깨고 나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거룩한 의무라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도 자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근원의 힘에 대한 갈망하고 있는, 

알을 깨고 나와 자신의 길을 찾아가야 하는 에밀 싱클레어들에게 『데미안』은 영원한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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